LG생활건강 자연발효 브랜드 숨37°가 15일 청계광장에서 황사와 미세먼지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심 속 오아시스 조형물에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워터풀 수분길’ 수분충전 이벤트를 실시했다. 모델들이 LG생활건강 숨37°를 선보이고 있다.
숨37°가 진행하는 ‘워터풀 수분길’ 수분충전 이벤트는 6M 길이의 대형 조형물 ‘워터풀 수분길’을 걸으면서 시원한 쿨링감과 매직미러를 경험하고, 노천카페처럼 꾸며진 워터풀테리아에서 숨37°의 대표 수분라인 ‘워터-풀’ 라인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숨37° 마케팅 담당자는 “외출 전 황사 경보와 미세먼지 주의보를 체크하고 피부 건강까지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숨37°를 통해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워터풀 수분길’ 수분충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하며, “숨37°의 수분라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간 디자이너 ‘Bilden KUMA’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조형물을 통해 수분길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고, 도심 속에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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