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동남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MBC 관계자는 10일 "올해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해외 포상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장소와 기간은 검토 중이지만, 5월 중 동남아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23일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첫 방송을 시작, 2006년 5월6일부터 '무한도전'으로 이름이 고정된 후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무한도전은 최근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장동민 강균성 광희 최시원 홍진경 등이 최종 후보로 올라와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4/128/20251124516440.jpg
)
![[박창억칼럼] 론스타 승소와 ‘내란 청산 TF’](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4/128/20251124516436.jpg
)
![[기자가만난세상] 그놈의 ‘영포티’가 뭐길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1/06/128/20250106517368.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가람 이병기의 국학과 제자 사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4/128/20251124516360.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