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인이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년대 빈티지한 의상들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 인간중독, 3호네, 현실은 츄리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인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시 복장으로 60년대 헤어스타일에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화려한 꽃 패턴의 분홍 원피스를 입어 빈티지한 느낌과 러블리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한편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송지인은 최근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에서 오지라퍼 '인공미'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경호 기자 stilcut@segye.com
사진=PF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