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수인 피에트로 보셀리가 섹시한 외모 때문에 대학교에서 강의를 포기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에 따르면 피에트로 보셀리(Pietro Boselli)는 최근 영국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에 사표를 제출했다.
피에트로 보셀리는 잘생긴 외모와 모델 뺨치는 몸매로 그의 강의실에는 수강생이 매번 넘쳐났으며 학교 간판 교수로 인정받았다.
그는 런던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대학 1학년때는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대학을 떠난 그는 현재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따.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피에트로 보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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