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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부관리, 피부와 외부공기 접촉 줄여야

입력 : 2015-03-21 17:59:00 수정 : 2015-03-21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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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나들이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피부관리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철에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기관지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도 자극을 준다. 황사바람과 각종 오염물질로 이뤄진 미세먼지로부터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보호하는 미세먼지 피부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황사나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해야 한다.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긴 옷을 입고 안경을 쓰는 등 피부와 외부 공기의 접촉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맨 얼굴보다는 썬크림, 비비크림 등으로 베이스메이크업을 해 피부와 미세먼지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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