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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어린 부부’ 21살에 아이 가져...“남편은 18살, 슬펐다”

입력 : 2015-03-11 11:42:51 수정 : 2015-03-11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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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 ‘어린 부부 ’ 21살에 아이 가져 ...“남편은 18, 슬펐다
 
얼짱 홍영기가 tvN ‘택시 에 남편 이세용과 함께 출연했다 .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 택시 ’(이하 택시 ’)에는 홍영기가 CEO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 홍영기는 현재 24살로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했다 .
 
홍영기는 21살에 임신한 사실을 안 당시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 이건 뭐지 ? 왜지 ? 이런 느낌이었다 .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 고 회상했다 .
 
또 홍영기는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 며 당시 남편 이세용이 18세이기 때문에 걱정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
 
하지만 이세용은 난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 있어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라고 말했다 . 이세용은 난 좋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홍영기는 계속 울었다 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
 
또 이세용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던가 ?”라는 질문에 일단 가족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었다 라고 고백했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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