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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쇼핑몰 매출 "최고 매출 3억…평균 1억"

입력 : 2015-03-11 11:02:18 수정 : 2015-03-11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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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홍영기 쇼핑몰 매출
홍영기, 쇼핑몰 매출 공개 "최고 매출 3억까지, 평균 1억"...네티즌도 '깜짝'

얼짱출신 CEO 홍영기가 현재 운영중인 쇼핑몰 월 수입을 공개했다.

홍영기와 이세용 부부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출연에 억대 쇼핑몰 CEO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홍영기는 "어릴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라며 "아버지의 빚도 있었는데 가족 중 일하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생활전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말에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원"이라며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홍영기는 "사업으로 번 돈은 다 집에 보냈다. 그런데 아직 빚의 반도 못 갚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각각 스물한 살 열여덜 살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된 이야기와 세살 난 아들 재원군을 공개했다.

홍영기 쇼핑몰 매출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홍영기, 매출 부럽다" "'택시' 홍영기, 가족사가 있구나" "'택시' 홍영기, 대단하네" "'택시' 홍영기,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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