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양이 전 소속사 송엔터테인먼트 와 7년만에 계약만료로 단독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양은 2008년 송대관의 지원사격으로 '우지마라' 타이틀곡으로 화려하게 데뷔함과 동시에 각종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우지마라'는 데뷔3개월만에 국민애창곡으로 꼽히기도했다.
김양은 '오랜시간동안 전소속사와 함께하면서 배운것도 얻은것도 많았고, 회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김양이 없었을것이다.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대관 선생님의 뒤를이어 대중들에게 행복과 웃음을주는 가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양은 트로트가수 데뷔전 R&B (알엔비) 발라드 음악을 전공하기도 했으며 MBC합창단 소속으로도 화려하게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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