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 매장 아리따움(www.aritaum.com)은 화사하고 생기 있는 치크 메이크업을 위한 슈가볼(SugarBall)을 3월 출시한다.
슈가볼 블러셔는 촉촉한 광채 피부로 연출해주는 쿠션타입(Cushion Blusher)과 보송보송한 벨벳 피부를 선사하는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Velvet Blusher) 두 가지다.
슈가볼 쿠션 블러셔(Cushion Blusher)는 부드럽게 멜팅되는 크리미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슈가볼 벨벳 블러셔(Velvet Blusher)는 하루 종일 보송하게, 화사한 컬러를 지속시킨다.
슈가볼 블러셔를 활용하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 애플존 볼 가운데 둥글게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발랄한 스타일을 원할 경우 치크를 가로 방향으로 발라주면 생기 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브러시를 사선방향으로 무심한 듯 쓸어주면 시크한 스타일론 변신 가능하다.
아리따움 슈가볼의 색상은 쿠션 블러셔, 벨벳 블러셔 각각 4가지 홋수로 출시됐다. 3월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6g에 8000원.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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