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우리 대학은 역사를 새로 쓰는 날”이라며 “국립대 출범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학의 UI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대학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 날”이라고 말했다. 인천대는 이날 ‘지역의 인재를 창의적인 세계의 인재로’란 대학의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 5대 거점 국립대학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새 UI를 발표했다. UI는 인재 양성의 중심을 상징한 휘장, 미래의 나침반 인천대를 나타내는 워드마크, 용맹과 불굴을 보여주는 새로운 캐릭터 등 3개로 이뤄졌다.
인천=이돈성 기자 sport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