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수준별로는 2분위 20만700원, 3분위 27만5700원, 4분위 35만300원 등이다. 소득이 높을수록 교육에 쏟아붓는 돈이 많다는 얘기다. 소득 5분위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812만9500원으로 1분위(146만500원)의 5.57배였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고소득층 자녀는 양질의 추가 교육(사교육)을 받고 저소득층 자녀는 기본적인 학교 교육(공교육)만 받으면 소득계층의 고착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세종=박찬준 기자 skylan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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