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엠마왓슨 해리왕자 스캔들, 해리왕자 가족까지 만나? 적극적 구애

입력 : 2015-02-21 12:48:15 수정 : 2015-02-21 16:02:3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엠마왓슨 해리왕자
엠마왓슨 해리왕자 스캔들, 해리왕자 가족까지 만나? 적극적 구애

영국 배우 엠마 왓슨(24)과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30)의 스캔들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16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파티 초대 이메일을 보냈다.

파티에는 해리 왕자의 12명의 지인들이 엠마 왓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동행했다. 한 소식통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에게 반했다"고 전했다.

엠마 왓슨은 앞서 해리 왕자의 가족을 만난 바 있었다고도 이 매체는 전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열린 한 자선 행사에서 윌리엄 왕자와 찰스 왕자를 만난 바 있다. 윌리엄 왕자는 해리 왕자의 형이며, 찰스 왕자는 아버지다.

해리 왕자는 찰스 왕자와 다이애너비의 둘째 아들이다. 첼시 데이비, 플로렌스 브루데넬 브루스, 크레시다 보나스 등 여러 여자친구를 만나왔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오피니언

포토

김혜준 '깜찍한 볼하트'
  • 김혜준 '깜찍한 볼하트'
  • 강한나 '아름다운 미소'
  • 전미도 '매력적인 눈빛'
  • 서현진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