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학습 콘텐츠 비중 90%… ‘안방학원 활짝’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다채널 방송 EBS2 11일 개국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EBS2가 11일 출범한다. EBS(사장 신용섭)는 새로 개국하는 EBS2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9일 밝혔다.

다채널방송은 디지털 영상 압축기술을 활용, 기존 1개 채널만을 제공했던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여러 채널의 방송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EBS2는 기존 EBS1의 10-1번과 별도로 전국 어디에서나 10-2번 채널을 통해 오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1일 개국하는 EBS2는 인기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에 영어 내레이션과 자막을 입혀 방송하는 ‘영어로 하는 세계테마기행’을 평일 밤 시간대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은 ‘세계테마기행’ 방송화면.
EBS 제공
편성안에 따르면, EBS2 채널의 프로그램은 초중고 교육과 영어 학습 콘텐츠의 비중이 90%에 이른다. 평일과 주말 오후에는 ‘TV중학’, ‘필독’ 시리즈 등 초·중학 주요 교과의 수준·단계별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만점왕’, ‘방학생활’ 같은 방과후 학교 콘텐츠, ‘스쿨랜드-절대비법’, ‘소프트웨어야 놀자’ 같은 특기적성 교육 활용 콘텐츠 등을 내보낼 예정이다.

평일 밤에는 고교 수험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EBS 스타강사 특강’, 공부법을 배우는 ‘공부의 왕도’ 등 고교용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EBS 인기 프로그램인 ‘세계테마기행’을 영어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방송하는 ‘영어로 하는 세계테마기행’도 같은 밤 시간대에 편성된다. 평일과 주말 오전에는 유아 및 초등생을 위한 ‘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사 영어 학습을 위한 ‘월드 뉴스 리뷰(World news review)’, 실용영어 학습 콘텐츠인 ‘EBSe 생활영어’ 등 전 연령층이 골고루 즐기는 영어 교육 콘텐츠도 선보인다.

교양 프로그램은 주말 밤 시간대에 편성된다. 다문화 이해를 넓히는 ‘다문화 사랑’과 ‘K-POP으로 배우는 다문화 한국어’, 장애인과 동거하는 법을 익히는 ‘희망풍경’ 등이 시청자를 찾아 갈 예정이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오피니언

포토

문채원,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 문채원,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 제니, 직각 어깨 드러낸 파격 드레스 룩
  • 장원영
  • 이영애, 스포티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