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
3'에서는 멤버들이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박
2일
'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
이날 멤버들은 짝꿍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고
, 김준호는 보도국에서 김빛이라 기자를 만났다
.
김준호는 김빛이라 기자가 미션의 대답으로 사랑의 총알과 함께 윙크를 보내자 함박 웃음을 지었고
, "마치 신혼여행 가는 것 같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
또한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미모 못지않은 스펙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김빛이라 기자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했다
. 대학 시절에는 학보사 기자로 활동을 했으며 한 학기 동안 미국 워싱턴
DC 소재 비정부기구
(NGO)에서 인턴을 하며 밤에는 대학 전공 수업을 들을 정도로 언론인에 대한 꿈이 컸다
.
무엇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05학번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
한편 김빛이라 기자는
KBS 대전지사에서 순환근무를 거쳐 현재는 사회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