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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청순한 미모에 화려한 스펙까지...'알고보니 연세대 얼짱?'

입력 : 2015-02-09 15:29:43 수정 : 2015-02-09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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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청순한 미모에 화려한 스펙까지...'알고보니 연세대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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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2일 시즌 3'에서는 멤버들이 KBS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하는 '특종 12'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
 
이날 멤버들은 짝꿍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고 , 김준호는 보도국에서 김빛이라 기자를 만났다 .
 
김준호는 김빛이라 기자가 미션의 대답으로 사랑의 총알과 함께 윙크를 보내자 함박 웃음을 지었고 , "마치 신혼여행 가는 것 같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
 
또한 김빛이라 기자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미모 못지않은 스펙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김빛이라 기자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KBS에 입사했다 . 대학 시절에는 학보사 기자로 활동을 했으며 한 학기 동안 미국 워싱턴 DC 소재 비정부기구 (NGO)에서 인턴을 하며 밤에는 대학 전공 수업을 들을 정도로 언론인에 대한 꿈이 컸다 .
 
무엇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05학번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
 
한편 김빛이라 기자는 KBS 대전지사에서 순환근무를 거쳐 현재는 사회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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