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철권7'유승옥, 게임 속 카타리나가 튀어나온 듯

'철권여신' 유승옥이 철권 속 여성 캐릭터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유승옥은 홍대스튜디오에서 '철권7' 모델로 화보촬영을 진했다. 앞서 '철권7' 런칭쇼에서 카타리나 아우베스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은 유승옥은 실시간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이번 촬영에서 유승옥은 카타리나를 비롯해 쿠노이치, 니나 윌리엄스 등 '철권'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탈아시아급 바디라인'으로 평가받는 유승옥답게 어떤 캐릭터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철권7' 게임의 특성상 파이터들의 승부욕을 보이고자 했고, 건강한듯 강해보이지만 여리고 순수한 유승옥씨 모습도 철권7에 접목 시키고자 했다.

한편, 철권7은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로 지난 1994년 첫 발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장수 게임으로 7년만에 출시되면서 철권리그가 부활됐다.

'철권7'을 좋아하는 누구나 구단주로 등록할 수 있고, 선수를 구성해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리그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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