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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 "20대에 너무 많은 우여곡절 겪었다" 고충 토로

입력 : 2015-01-30 22:08:13 수정 : 2015-01-30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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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양파는 30일 밤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20대 때는 굉장히 무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파는 "지금 제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타의로 활동을 중단했을 뿐이다. 그래서 혼자 작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더라"라며 양파의 작사 실력을 인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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