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두, '강남1970'에서 김래원과 배드신...평소에는 청순미의 극치
영화 '강남 1970'에서 두목의 정부이자 용기(김래원)의 애인 주소정 역을 맡은 이연두의 매혹적인 스틸이 화제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두목의 정부이자 용기의 애인인 주소정을 연기한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소정은 명동파가 관리하는 업소와 룸살롱에 근무하는 에이스 아가씨로 용기와 진작에 마음도 눈도 맞았지만 두목인 양기택의 눈에 들어 그의 정부가 된다. 그런 소정은 자존심 강한 용기가 최고를 향해 가차 없이 내달리게 되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10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힌 이연두는 김래원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에 깊이감을 더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이연두의 반전 일상사진기 공개되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봄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따듯한 봄 햇살속 아해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녀의 귀여운 표정으로 매력을 과시 하기도 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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