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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키드' 손수조 결혼…"고교인연이 결혼까지"

입력 : 2015-01-25 20:54:38 수정 : 2015-01-25 2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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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오는 2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힌다. 손 위원장은 결혼 상대자와 고교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정치인인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결혼한다.

부산일보는 손 위원장이 오는 2월14일 발렌타인테이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 상대자는 손 위원장과 동갑내기인 회사원 김 모씨다.

김 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IT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 위원장과 김 씨는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신분으로 모임을 갖는 등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고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예비 신랑 김 씨는 신혼집도 사상에 마련하자고 먼저 제안할 정도로 손 위원장의 '정치 외조'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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