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클라라 문자 공개에 "문자 내용은 맞지만..."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클라라가 잦은 문자 등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의 회장과 클라라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이에 폴라리스 관계자는 "문자 내용은 맞다"면서 "유출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클라라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선우 관계자는 "현재 담당 변호사가 부재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은 변호사와 논의 후 발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클라라 측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폴라리스 측의 문자 내용 공개 선언에 대해 만약 문자를 공개할 시 명예와 사생활 침해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中 관광객 운전 허용’ 우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78.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사관 역할 아직 끝나지 않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38.jpg
)
![[세계와우리] 한·미 산업 재균형도 중요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69.jpg
)
![[기후의 미래] 진화하는 전쟁의 기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