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전 세척 코스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에 모여있던 수증기가 외부로 배출되어 건조 성능 개선과 함께 남아 있는 물기로 인한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함으로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했고, UV램프를 채용해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대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오염도 별로 간편세척, 강력세척, 일반세척이 가능해 식기세척기의 기본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세척기능 외 건조기능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식기 보관 시 온풍이 발생, 그릇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 '가온기(warmer)'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식기 바구니는 물론 세척실 내부를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마감하여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팀 부장은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전 제품은 한국화학융합 연구소에서 살균력을 인정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마크를 획득했다"며 "식기세척기는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손 설거지 대비 최대 93%의 물 절약이 가능한 최고의 에너지 절감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9만8000원이며, 할인점과 양판점 등 모든 유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