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호주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55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한국과 격돌하게 될 오만 축구대표팀이 6일 호주 캔버라 매켈러파크에서 첫 공식훈련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