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이 깜찍한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1월 3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정현은 '와' 무대에 이어 '줄래'를 열창했다. 인형의 집 세트장과 함께 핑크색 가발, 댄서들의 가면까지 모든 무대는 이정현을 '바비인형'으로 만들어줬다.
이정현은 깜찍한 애교와 함께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하며 무대에 오른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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