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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고경표와 베드신, 야하지 않아서..."

입력 : 2014-12-26 17:59:33 수정 : 2014-12-26 17: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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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고경표와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12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진행된 영화 '워킹걸'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고경표와 베드신에 대해서 부담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고경표 씨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여지면서 제가 그 분의 진심을 알려고 하는 장면인데 야한 장면이 아니다. 또 고경표 씨가 편하게 해주셔서 부담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워킹걸'은 장난감 회사의 최고 유망주인 보희가 승진을 앞둔 발표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해 난희와 함께 성인 용품 사업에 뛰어든 뒤 일과 가족 사이에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로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5년 1월 8일 개봉.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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