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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양악수술로 여성스러운 이미지 변신

입력 : 2014-12-26 14:32:12 수정 : 2014-12-26 1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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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리사가 최근 한층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한 때 성인연극 출연과 관련해 악플과 비난에 시달려 우울증 치료에 나섰던 라리사는 야하고 강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생각만큼 이미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됐다. 

라리사는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외모 개선과 함께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라리사를 상담한 전문가는 "라리사는 상당히 작은 얼굴에도 불구하고 돌출된 구강구조로 인해 청순하거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미지 변신을 원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또 너무 큰 변화로 여색해질까봐 걱정하고 있어서 자연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리사는 돌출입 교정을 위한 양악수술과 이마지방이식술을 진행해 만족한 결과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에스파니지엔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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