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 장광,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김성균(왼쪽부터)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했다. 1월 15일 개봉 예정.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