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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얼굴 실명 공개,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해자 장기는 어디에 있나?'

입력 : 2014-12-13 10:50:27 수정 : 2014-12-13 1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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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봉 얼굴 실명 공개,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해자 장기는 어디에 있나?

박춘봉이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범행을 시인한 가운데 얼굴과 실명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부인하던 박이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범행을 시인하고 시신 유기장소를 진술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만큼 관련 법에 의거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13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피의자 박춘봉(55·중국 국적)이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일관되게 부인해 온 박은 경찰이 증거를 순차적으로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와 시신을 추가로 유기한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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