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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중국 우마트와 MOU 체결 및 한국상품관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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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이 지난 11일 농협 최초로 중국 대형마트인 우마트 내 SHOP in SHOP‘한국상품관’을 개장했다. 참석자들이 3자 협약식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농협유통 김청룡대표이사, 우마트 손빙사업부사장, 디녹스 우상순대표이사, 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대표이사 김청룡)이 지난 11일 농협 최초로 중국 대형마트인 우마트 내 SHOP in SHOP‘한국상품관’을 개장했다. ㈜농협유통의 이번 중국 우마트 진출은 농협유통, 디녹스, 우마트가 3자 협약으로 진행되었다.

우마트는 중국내 매장수가 1,000개소에 연간매출 10조원으로 중국마트 중에 최고매장으로 손꼽힌다. 이번 진출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중국 및 외국계 마트의 경쟁이 심화된 유통시장 속에서 SHOP in SHOP 모델 및 농협 하나로마트 운영사업성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개장한 ‘한국상품관’에는 장류, 차류, 음료류, 김류 등 농협 농산물가공식품 300여 품목이 입점 되었고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유통이 지난 11일 농협 최초로 중국 대형마트인 우마트 내 SHOP in SHOP‘한국상품관’을 개장했다. (왼쪽부터) 코트라 윤효춘중국지역본부장, 농협유통 김청룡대표이사,우마트 손빙사업부사장, 주중한국대사관 이호준 상무관, 디녹스 우상순대표이사. 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2017년까지 매장수를 50여개로 확대하여 중국 FTA에 대응한 우리 농식품 중국시장 사전확보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가공식품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에 농협유통에서 시도한 SHOP in SHOP모델은 매장 개설 등 직접 투자 없이 중국시장 진입 및 확대가 용이하고 중국시장에서 선호하는 농협 및 한국 상품을 테스트해 판매 할 수 있어, 향후 직접 매장 진출 시에도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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