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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이 궁금해?] '미녀의 탄생' 왕지혜의 레드 원피스

입력 : 2014-12-10 09:57:29 수정 : 2014-12-10 0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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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혜는 SBS '미녀의 탄생'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교채연 역을 맡아 지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도도하고 능력 있는 아나운서답게 극 중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12회에서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 제품으로, 바디 라인을 잡아주는 실루엣이 날씬한 몸매를 부각해준다. 특히 왕지혜는 진주가 달린 굵은 꼬임 형태의 목걸이와 함께 매치해 원피스룩에 포인트를 줬다.

이 아이템은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연말 모임에도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어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나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의 재킷, 진주로 만든 액세서리 등과 함께 매치하면 연말 모임에서 누구보다 돋보이는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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