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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가져온 후폭풍...'정신 없었나?'

입력 : 2014-12-07 07:56:35 수정 : 2014-12-07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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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가져온 후폭풍...'정신 없었나?'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한장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수민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한수민 씨는 남편 박명수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6일 '극한 알바 특집 2편'으로 꾸며진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주어진 극한 직업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부인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싶다.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더라"고 박명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박명수는 손사래를 치며 "우리 부인은 방송에 관심이 없다. 사진이 잘나와서 실수로 올린 것 같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해명했으나, 하하는 "박명수 부인이 평소에도 흥이 많다. 내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박명수 부인'이라고 본인 소개를 한다"고 폭로해 주위의 웃음을 샀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아내 한수민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딸 민서가 있다.

박명수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부인, 처음 공개된거네" "박명수 부인, 박명수 능력자네" "박명수 부인, 박명수 반응이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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