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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내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 '여성스러운 매력'

입력 : 2014-12-04 12:18:04 수정 : 2014-12-04 1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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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연을 펼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으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게 되는 기자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더불어 그는 한국 여자 연예인 최초로 중국 ‘웨이보’ 팔로워 700만을 돌파한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피노키오’의 박신혜 스타일이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헤어레시피 의정부 회룡점 시후 원장은 “박신혜의 헤어스타일의 키워드는 여성스러움이다”며 “내추럴한 웨이브를 주면 여성스러움과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그동안 어린 소녀 이미지였던 박신혜를 앞머리가 없는 전체적으로 볼륨감의 굵은 웨이브로 얼굴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이에 나이보다 동안인 얼굴을 조금 더 성숙해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웨이브의 풍성함으로 포니테일 같은 묶음스타일이나 다른 스타일 변화 연출이 가능해 여성들이 쉽게 도전하기 좋은 헤어스타일이다. 특히 글로시한 오렌지 웜 브라운은 따뜻한 계열의 브라운컬러로 굵은 느낌의 풍성함을 돋보이게 한다. 

마무리로 아미카 컬 디파이닝 크림으로 부스스함 없이 부드럽고 윤기 나게 연출하면 더욱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완성 된다.

올 겨울 성숙한 매력미를 뽐내고 싶다면 ‘피노키오’의 박신혜 스타일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헤어 : 헤어레시피 회룡점 시후 원장
모델 : 김가연
제품 : 아미카 컬 디파이닝 크림
사진 : 애드원 최유덕(oopskiller@naver.com)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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