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SNL 코리아' 욕쟁이 할머니로 등장 '리얼한 욕 연기'

‘SNL 코리아 5’에 방송인 유병권이 욕쟁이 할머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29일 방송한 ‘SNL 코리아 5’에서는 윤상현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 방송인 유병권과 호흡을 맞춰 웃음을 안겼다.

이 날 ‘SNL 코리아 5’는 윤상현과 개그우먼 정명옥, 방송인 유병권이 모여 ‘욕할매 에이젼시’라는 주제의 코너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인 유병권은 욕쟁이 할머니로 분해 맛깔 나는 욕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어색하지 않은 할머니 분장과 자연스러운 연기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유병권은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배우 김수미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홍제동 김수미'란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한편 유병권은 각 종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