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중국 및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김종국과 슝다이린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일각에서는 김종국과 슝다이린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이어폰과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중앙TV 새 프로그램 '딩거룽동창' 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딩거룽둥창'은 김종국 뿐 아니라 장혁, 강타, 김성수, 박재범, 조세호 등 연예인들이 함께 중국의 전통극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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