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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피씨방 창업 전문 시즌아이PC방, ‘어반그레이’ 신규 컨셉 출시

입력 : 2014-11-13 10:28:38 수정 : 2014-11-13 1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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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은 더 이상 온라인 게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내면에는 게임산업과 PC 성능의 발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쾌적해진 환경이 큰 일조를 하였다. 그리고 현재 게임발전은 물론 PC 성능과 먹거리는 적정 수준에 이르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많은 피씨방들이 비슷한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피씨방 예비창업자들의 입장에서는 다른 경쟁업체와는 확연히 차별화 되는 ‘내 가게’만의 킬링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모두가 똑같은 게임· PC 성능· 먹거리로는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피시방이 모두가 같은 수준일 때 ’내 가게‘만의 색을 낼 수 있는 것은 인테리어로 피씨방 환경을 차별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도 그런 것이 시즌아이 피시방은 지난 달 인기 인테리어 컨셉인 ‘애플민트’컨셉 리뉴얼 출시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피시방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를 발판으로 시즌아이 PC방 본사는 2015년 형 ‘어반그레이’ 컨셉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PC방 인테리어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어반그레이’의 특징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뿌리로 하여 도회적인 느낌을 살리고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조명과 빈티지 소품을 사용하여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또한 ‘어반그레이’는 현대적인 요소가 가득한 인테리어지만 빈티지 소품들로 인해 고즈넉한 분위기가 녹아들어 현란하지 않기 때문에 PC방에 머무르는 손님들이 PC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피씨방 업계의 인테리어 선두주자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시즌아이PC방 인테리어 팀은 신규 인테리어 컨셉 결과가 나오기까지 현장 조사에서부터 자료 조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디자인에 적용시킨다. 한 번의 인테리어로 가맹점주는 계속 점포를 운영해야하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도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시즌아이PC방의 인테리어 팀은 트렌드를 읽는 민감한 촉과 함께 대중의 마음을 읽는 넓은 시아를 가지고 있는 전문집단으로 평판을 얻고 있다.

현재 시즌아이피씨방 본사에서는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기념과 더불어 신규 인테리어 컨셉 출시로 카페식 흡연부스· PC방 먹거리 초도 물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특전을 진행 중에 있다. 

시즌아이PC방에 따르면, ‘어반그레이’가 출시된 후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즌아이PC방( www.seasoni.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1600-44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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