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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SBS 힐링캠프 캡처 |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케이블TV 한 채널의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당시 심혜진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았으며,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심혜진이 주연을 맡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200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힐링캠프 윤상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심혜진, 진짜 예쁘다", "윤상, 심혜진이랑 천생연분인듯", "윤상, 심혜진 두 사람 위하는 마음이 정말 예쁘다", "심혜진 여전히 아름답구나", "심혜진은 이제 활동 안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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