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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미모의 일빈인과 12월 결혼 '이제는 도박 하지 말길...'

입력 : 2014-10-30 21:43:47 수정 : 2014-10-30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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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신정환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신정환과 띠동갑인 예비신부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다.


신정환 결혼 소식과 더불어 과거 그의 인터뷰가 이목을 끈다. 신정환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고 전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신정환은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아 이게 진심이구나’싶다”고 전했다. 또 신정환은 “지금도 뒷바라지해주는 친구다. 내가 결혼을 한 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드려요”, “신정환 12월 결혼, 이제 도박하지 마세요”, “신정환 12월 결혼, 방송 복귀도 하려나?”, “신정환 12월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신정환 12월 결혼, 띠동갑이라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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