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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터’ 해외직구 배송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

입력 : 2014-10-28 10:09:40 수정 : 2014-10-28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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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포터(www.iporter.com)가 미국 배송대행 이용 시 미국 전 센터 부피무게 면제 + 오레곤 센터 첫 구매 시 배송비 3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포터가 제공하는 미국 전 센터 부피무게 면제 + 오레곤 센터 첫 구매 시 배송비 30% 할인 서비스는 해외 직구를 통해 쇼핑한 상품의 중량무게와 부피무게가 30LBS(파운드) 미만 차이가 발생할 경우 배송비가 면제되는 방식이다. 신규회원이 미국 오레곤 주에 위치한 배대지를 이용할 경우, 배송비 30%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해외직구 이용 시 배송비는 기본적으로 상품의 부피무게와 중량무게를 모두 측정 한 뒤 무거운 쪽의 무게로 배송비가 청구 되는 방식이다. 실제로 샘소나이트 24인치 캐리어를 직구 할 때 부피무게로 측정 될 경우에는 약 $65.8 이지만 중량무게로 측정 될 경우엔 $30.40로 한국 돈으로 약 3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미국 오레곤 주의 면세혜택과 금번 이벤트를 잘 활용한다면, 그 동안 해외 직구 시 부담으로 느껴졌던 높은 배송비와 tax 등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어 관심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아이포터는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고객 상담센터 운영시간을 토요일까지 확대하는 등 고객서비스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아이포터는 전세계 물류기반을 거점으로 한 자체 상품 유통도 강화 중에 있다.

일례로 얼마 전 시행한 스마트 TV 200대 공동구매 이벤트의 경우, 행사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자체 소싱한 상품의 판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포터 이지혜 대표는 “최근 해외직구가 주부층을 넘어 다양한 연령 층으로 타켓 대상이 확대되는 시점을 감안하여 세계 각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규 배대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지난 10월 17일 iMBC와 투자 협정을 체결하여 회사의 성장성 확보는 물론
최상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1위의 해외직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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