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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살률 최저도시’ 만들기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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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사업에 힘써온 서울시 노원구가 ‘자살률 최저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노원구는 2018년까지 구의 자살률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수준인 인구 10만명당 12.0명으로 감소시킬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가 이날 내놓은 제2차 자살예방사업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행복공동체 마을 만들기 기반 마련 ▲생애 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 시범사업 ▲자살위험군 상담 의뢰 및 사후관리 시스템 완성 ▲자살 위기자 사회 일원 복귀사업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2010년 노원구는 제1차 자살예방사업을 시작해 2013년 자살률이 전년도보다 4.8%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 전체 자살률은 같은 기간 7.6% 증가했다.

노원구는 노인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중계 2·3동 주공 1단지 아파트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공동체 마을 만들시 시범사업’도 전개한다. 이와 더불어 자살예방 교육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도 개발·운영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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