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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데이즈호텔 인기 폭발!!! 전화 한 통화면 특급혜택분양 OK

입력 : 2014-10-09 12:30:00 수정 : 2014-10-10 1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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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중심으로 시작된 수익형 분양형호텔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관광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1217만55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자료기준 22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성장은 꾸준한 세계적인 추이와 비교해도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아시아권 지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전년 대비 52.5% 증가한 4,326,869명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급증한 관광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한 숙박시설이 지적되면서 그 희소성이 부각됐다. 이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호텔공급이 봇물을 이루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주요 호텔분양 현장들을 살펴보면 제주지역에서는 데이즈호텔· 브라이튼호텔· 라마다· 비스타케이· 하워드존슨 등이 분양 중인 가운데 강원도 지역에서는 속초라마다 호텔이, 서울에서는 르와지르 명동호텔이 분양에 나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 입지와 브랜드· 운영시스템 면에서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분양형호텔들은 일찌감치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제주도 호텔투자는 우리나라 제 1의 관광지로서의 프리미엄과 주변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성, 풍부한 숙박수요 면에서 유망투자지인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규모나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 호텔 준공 후 운영능력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호텔 내 차별화된 글램핑 시설을 도입한 호텔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대표적인 예다.

이 호텔은 실제 지난 6월 분양했던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 분양 당시 3주 만에 분양을 완료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이어진 오픈 예정 2차 분양에서도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연일 북새통을 이루는 등 조기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친숙한 브랜드라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총 125여 개의 데이즈호텔이 운영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호텔전문 글로벌 기업인 윈덤그룹은 전세계에 7,5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라며 “데이즈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국내 유수의 호텔 못지 않게 특급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즈호텔은 전용면적 22㎡~35㎡으로 구성되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이 갖춰진다. 또 2,500평의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 초대형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등 국내 최대규모의 야외부대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 객실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했다. 발코니 면적(실평수 1.5평~2.5평)의 경우 분양가격에도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에서 맡았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16%(대출이자5%포함)이고 실투자금은 7000만~9000만원이다. 분양가격은 1억4천만~1억8천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9)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 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픈 후 청약 시 층·호수 선착순 배정받고, 방문예약 시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 증정행사를 한다.

분양문의 : 1800-6332

대표홈페이지 : www.데이즈호텔클라우드.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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