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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며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수능까지 한달 정도 밖에 안 남은 요즘 고3 수험생 본인은 물론, 학부모들도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입시철 수험생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성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이 ‘긴장성 두통’이다. 스트레스로 머리·어깨·목 등의 근육이 긴장하면 머리로 이어지는 혈관이 압박을 받아 그로 인해 두통이 발생한다. 장시간 한자리에 앉아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로선 피하기 힘든 증상이다.
극심한 두통을 겪다가도 갑자기 아픈 것이 사라진다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크다. 편두통은 시야 불분명, 구역·구토 증상과 배뇨·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증상, 손이나 발이 저린 증상 등을 수반한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지 않으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수면 패턴의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알려져 있다.
신경성 소화질환도 수험생들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증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발달해 침 분비가 억제되고, 자연히 소화를 돕는 위장의 연동운동과 소화액 분비도 줄어들어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 또 스트레스는 위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해 소화력을 크게 감퇴시킨다. 가장 흔한 신경성 소화질환으로 ‘신경성 위염’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꼽을 수 있다.
한 건강 전문가는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의 ‘압력’에서 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모의 태도가 강압적이고 수험생 성격이 내향적일수록 수험생이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을 둔 부모는 부담을 주는 말, 재촉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이들이 고민과 걱정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락앤락은 2014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마임 보온 도시락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층 향상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마임 보온도시락 세트’는 시험을 준비하는 지금부터 시험을 치르는 당일까지 수험생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며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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