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진행한 사진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 CF모델인 개그우먼 이국주와 모델들이 야쿠르트 망치로 몸에 좋지 않은 설탕을 깨부수는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 이라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야쿠르트 라이트'를 시작으로 '세븐 허니', '내추럴디저트 세븐' 등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을 선보여 왔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부문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과일, 음료, 과자 등 당류 섭취원이 다양해졌으며 당 섭취량도 크게 늘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당줄이기 제품 출시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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