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소파 전문 브랜드 ‘토레’ 론칭

‘토레’(이인선 대표)는 세계적인 명품 커버 소재인 ‘알칸타라’를 국내최초로 수입해 소파의 커버 소재로 알칸타라만을 사용하는 소파 시리즈를 출시하고 ‘토레’라는 소파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알칸타라는 머리카락의 400분의 1 굵기의 원사를 알칸타라사의 기술로 만든 최첨단 섬유다. 이 섬유는 부드럽고 섬세한 촉감 및 쾌적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알칸타라는 마이바흐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과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성능 스포츠카 외에도 세계적 가구회사인 프랑스 리네로제 등 글로벌 리딩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고가의 소재다.

토레 이인선 대표는 “알칸타라는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명품 커버 소재의 한 카테고리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이탈리아의 ALCANTARA S·P·A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고유 브랜드명이므로 다른 어떤 유사 제품에도 알칸타라라는 명칭을 붙여서는 안 된다라”라고 강조했다.

다음달 3일 토레는 강남구 논현동 직영전시장과 일산 전시장을 동시에 오픈한다. 토레는 이날 브랜드 론칭 및 논현 전시장 오픈 기념 행사로 방문고객 및 구매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선 대표는 “소파는 휴식처이자 가족 소통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파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해야 한다”며 “또한 어느 거실에 놓아도 어울리는 소파로 거실 인테리어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토레의 논현매장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9-4에 일산전시장은 파주시 야당동 158-86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577-0758 또는 홈페이지(http://www.tor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