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주, 데이즈호텔클라우드 모델하우스 ‘북적’ … 조기마감 조짐

입력 : 2014-09-27 10:00:00 수정 : 2014-09-27 10:00:00

인쇄 메일 url 공유 - +

최근 명동 르와지르 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 제주 하워드존슨 등 많은 호텔이 분양 대열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호텔의 브랜드가 세계사람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실내 및 야외 부대시설의 규모와 호텔 준공 후 운영능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분양한 서귀포 데이즈 호텔 1차(281실)는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다음주부터 공식분양을 시작하는 서귀포 데이즈호텔 2차(241실) 역시 선릉역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데이즈호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신라· 롯데호텔처럼 매우 친숙한 특급브랜드이다. 중국에서만도 베이징· 푸저우· 난징 등지에 125개의 데이즈호텔이 운영 중이다.

데이즈 클라우드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로비라운지·레스토랑·연회장 및 컨퍼런스룸·카페·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바비큐 가든 및 옥상 자크즈 스파존까지 1차 때와 달리 70%가 바다뷰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특1급 리조트 급에만 운영되는 럭셔리 글램핑장이 별도 약 2500평 부지에 데이즈호텔 전용부대시설로 야외 수영장∙바비큐장∙레스토랑∙어린이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이는 추후 호텔 운영면에서 고객유입과 호텔수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분양을 통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업체와는 달리 본사의 자본투자로 운영이익을 최대한 가치로 여기는 데이즈호텔만의 기업이념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또한 서귀포에서는 드물게 전객실에 발코니(테라스)를 설치함으로써 시원한 바다공기를 마시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발코니 면적(약 6.61m²)은 분양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9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 2016. 9)다. 실투자금은 7천5백만~9천5백만만원이다. 호텔 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호텔을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2호선 선릉역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미 계약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이 증정된다.

운영은 윈덤AMC와 국내최고의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산하HM이 맡게 된다.

한편 세계 최고 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데이즈호텔은 세계 사람들에게 친숙한 특급 브랜드다. 또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서귀포시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다.

지난 2012년 기준 호텔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만 7천5백원, 서귀포시 17만 5천6백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1599-3457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