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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기본적립률보다 2∼10배 많이 쌓아주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체크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카드 제공 |
월∼금요일에 사용한 금액이 20만원을 초과하면 같은 주말(토∼일요일)에 이용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주간이용금액이 10만∼20만원일 때는 주말 이용금액의 1%, 5만∼10만원에는 0.5%의 캐시백이 적용된다. 가족카드의 실적도 합산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쓸수록 주말혜택이 커진다. 월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주말 이용금액에 대한 캐시백은 그 다음 주 금요일에 지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여유로운 주말에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가맹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는 데다 소득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체크카드’는 롯데멤버스와 OK캐시백 제휴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2∼10배 적립해준다. 주중에는 기본적립률의 2배, 주말과 공휴일에는 4∼10배 포인트가 쌓인다. 가맹점별로 SK텔레콤·SK주유소를 주말·공휴일 이용 시 기본적립률의 10배인 이용금액의 5%(SK텔레콤), 리터당 50포인트(SK주유소)를 OK캐시백 포인트로 제공한다. 이마트·홈플러스·신세계백화점 이용 시에도 10배인 1% OK캐시백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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