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단은 홈플러스가 최근 약 5년간 경품행사에 응모한 고객들의 개인정보 수십만건을 시중 보험회사들에 마케팅 용도로 불법 판매하는 과정에서 이승한(68) 전 홈플러스 회장과 도 사장이 의사결정에 참여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모 기자 jm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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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19 20:09:55 수정 : 2014-09-20 0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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