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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성수기 가을, 포장이사 피해 예방 위한 가격 및 견적비교 하기

입력 : 2014-09-13 11:00:00 수정 : 2014-09-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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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이사가 번거로운 겨울이 찾아 오기 전에 가을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이에 따라 포장이사를 이용하며 피해를 보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다.

한 자료에 따르면 이사짐센터를 이용한 소비자들 중 약 70% 이상이 이사진행에서 발생한 분실 및 파손에 관한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들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좋은 포장이사업체 선정을 위해 ‘이사업체추천· 포장이사전문·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추천· 포장이사 잘하는 곳· 포장이사추천업체’ 등의 단어를 검색하고 있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저렴한 이사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들의 경우와 불친절하거나 비전문적 인력 등을 고용하는 경우 및 이사 도중 발생하는 파손 등에 대한 비용에 책임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GMB물류’에서는 가격비교 및 견적비교를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이사계약 최소 3주전에는 끝내놓자
이사란 수요에 따라 공급가가 올라간다. TV나 냉장고 같이 생산량에 따라 원가를 절감하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사 날짜를 정했다면 3주전에는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말을 피하고 손 없는 날 등을 택해 이사 날짜를 정하면 이사 당일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이삿짐 양을 줄이자
이사비용견적을 받아보면 이삿짐의 양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사견적을 받아보기 전 내 짐의 양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짐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가전이나 가구는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우리집 이사종류를 미리 확인하자
이사에는 포장이사· 원룸이사· 원룸포장이사· 용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전· 공장이전 및 이삿짐보관을 하는 보관이사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조건에 맞는 이사종류를 미리 파악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선택하여 견적을 받는다면 포장이사 가격비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업체의 관허 여부 및 피해보상보험 가입을 확인해보자
늘어나는 이사업체들 사이 대형 이사업체의 브랜드 이름만을 등에 업은 무허가 업체들도 볼 수 있다. 해당 이사업체의 관허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포장이사견적비교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MB물류 관계자는 “GMB물류는 만족스런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 정직원만으로 이사를 진행한다”며 “이용해본 소비자들을 통해 포장이사 잘하는 곳,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합리적이고 저렴한 2.5톤· 5톤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고 손 없는 날 이사비용이나 사무실이사비용, 이삿짐 보관에 따른 이삿짐보관비용 역시 알뜰하게 비교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MB물류(www.gmb24.co.kr)는 서울(강북· 도봉· 노원· 성북· 중랑· 중로· 중구· 은평· 서대문· 마포· 용산· 광진· 강동· 강남· 서초· 동작· 송파· 관악· 영등포· 금천· 양천· 구로· 강서)· 경기(수원· 화성· 용인· 오산· 안양· 시흥· 광명· 남양주· 구리· 부천· 일산· 고양· 성남· 하남· 의정부· 분당) 및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울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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