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향인 울산에 위치한 별장 보수에 나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10월 롯데건설을 통해 울산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본인의 별장에 대해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 내용은 ‘울삼빌라’에 대한 증축 및 전반적인 리모델링이었으며 공사는 최근 마무리됐고 공사금액은 10억원이다.
신 회장이 이번 증축에 나선 것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가 정신을 살리다'를 주제로 주요 대기업 창업주들의 생가 방문을 권유하면서 신 회장의 별장에 일반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특별한 이슈가 있는 건 아니고, 건물이 노후돼 단순 보수공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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