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가 올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섰다.
9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은 개봉 첫 날인 지난 3일 20만 1169명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7746명이다.
'타짜2'와 최민식이 출연해 화제가 된 '루시',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같은 날 개봉하면서 세 영화의 접전에 기대를 모았다. 그 중 '타짜2'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처럼 개봉 첫 날 가뿐히 관객 수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오프닝 스코어에 등극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내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다.
한편 외화 '루시'는 14만 3364명으로 2위, '두근두근 내 인생'은 10만 1068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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