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2호기는 지난달 25일 오후 부산에 내린 폭우로 배전반이 침수되면서 수동으로 작동이 정지된 바 있다.
이번 방문에는 홍문종 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의원 10여명이 참석, 설비 복구 실태를 점검하면서 침수 방지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아울러 '계속 운전'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1호기도 둘러보기로 했으며 신고리 4호기 건설 상황도 확인하기로 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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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01 14:28:39 수정 : 2014-09-01 14: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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