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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
태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태연과 강동원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태영은 서현, 티파니 등 태티서 멤버들과 함께 '두근두근 내 인생'에 카메오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강동원은 극 중 태티서 멤버들을 경호하는 일일 보디가드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대수(강동원 분), 미라(송혜교 분) 부부와 16세 나이에 80세 노인의 신체를 가진 아들 아름이(조성목 분)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그린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9월3일 개봉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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