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극중 점차 변화하는 유나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이 ‘김옥빈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29회에서 유나(김옥빈)는 자신의 후배가 훔쳐간 할머니의 돈이 사실은 할머니 아들의 수술비였다는 .